2012년 9월 15일 토요일

풀각시

교회분이 풀각시라는 이름의 화원을 하신다. 화원이름이 풀각시라는게 나름 이름이 좋네요. 사실 꽃이나 식물들 이름을 거의 몰르다보니 어떤 꽃이 어떤것이라는것을 모르는데 보면 나름 기분이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어릴 때는 식물이라던가 꽃등을 유심히 본 적도 없고 관심도 없던터라 지금도 남들 다아는 장미라던가 하는정도만 아는정도지만 한두살 나이가 먹고나서는 꽃을 볼 때바다 뭔가 마음에 와 닿는게 있는거보면 원래 사람은 자연과 어울려서 사는것이 좋은게 아닌가 싶은데요 도시생활에서는 전원과 가까워 지는것이 힘든거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도시계획을 하는 지자체라던가 공무원들이 무조건 회색의 콘크리트 건물만을 만들게 아니고 좀더 자연친화적인 도시를 만들어 가는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navi

Blogger Tips And Tricks|Latest Tips For Bloggers Free Backl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