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7일 목요일

아들내미가 쓴 시


아들내미가 쓴 시라고 하네요 어린아이들을 별로 안좋아 하는 데 가끔은 아이들이 정말 귀엽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2013년 9월 29일 일요일

타치카와 만화/일러스트 펜

평소에 펜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저런 펜을 많이 사는 편인데, 아직 딱히 마음에 드는 펜을 찾지를 못했다.

 또 요즘에 만화를 그릴일이 있어서 만화용펜을 써야하는데, 기존의 펜대에 펜을껴서 잉크를 찍어서 쓰는 방식이 좀 마음에 안들기도 하고 해서 좀 편하게 쓸수 있는게 없을까? 해서 인터넷을 뒤져봤더니, 타치카와 만화 일러스트펜이라는것이 있어서 남대문에 갈일이 생겼을때 하나 사왔다.



펜은 작고 아담한 사이즈고 뒤쪽에 카트리지를 갈아껴서 쓰는 방식이라서 잉크를 일일이 찍어서 쓰는 방식보다는 좀더 편할거 같은 생각이 든다.

처음에 펜을 쓸때는 좀 까칠 까칠 하고 또한 몇일을 내비두었더니, 나오지를 않고해서 잘못산 물건이라고 생각을 했다.

만원 가까이 주고 산물건을 써보지도 못하고 버린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아까워서 마지막에 별 희망없이 하루정도 물에 담구어서 잉크를 다 빼내고 나서 다시 잉크를 넣고 써봤더니 전보다 좀더 낫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몇일동안 쓰면서 펜 앞쪽이 많이 부드러워져서 곡선을 긋는것도 많이 편해졌다.



처음에는 좀 꺼칠꺼칠 하고 곡선을 그으려면 마찰이 심해서 쓰기가 힘들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계속 선을 긋다보니 부드러워 져서 지금은 좀 쓸만한 상태가 되었다.

어느정도 더 길을 들이고 나면 좀더 부드러워 질거 같다는 생각이든다.
    

앞으로 더 써봐야 알겠지만, 간만에 괜찮은 펜이 하나 생긴거 같은 생각이 든다.


2013년 9월 12일 목요일

고양시 복지 e 대일리 창간 만화

친구의 부탁으로 고양시 복지 e대일리 라는 인터넷 신문 찬간 만화를 그리게되었다.
마감일도 예기해주지 않았고 나도 물어보지 않은 관계로 창간식이 끝날때까지도 만화가 끝나지않았는데, 그래도 해달라고 해서 한이틀 작업해서 해줬다.
여러가지 일을 하다보니 스케줄 관련해서는 남이예기를 해주기 전에 알아서 하기가 힘들다.

할때는 좀 힘들었지만 해놓고 나서 보니 보람은 좀 느껴진다.


2013년 9월 3일 화요일

두레 생협 라면

아내가 갑자기 생협에 관심을 가지셔 생협에 가서 이것저것 필요한것을 살려고 하는데, 생협은 가입을 안하면 물건을 못 산단다.
 어쨌거나 아는 분의 명의로 해서 이것저것 사왔는데, 난 아직 구경도 못하고 있다가 저녁에 우연히 라면을 끓여벅게 되었다.

제목은 두레 감자 해물라면? 정도 되는듯 한데, 일단 봉지가 좀 황토색 필이 나고 일단 외관만 보면 다른 라면하고 다른점은 잘 못느끼겠다.

두레 해물라면
뭔가 잔뜩 써 있긴 한데 읽어 보지는 않았다.
라면 봉지에 뭔가 잔뜩 설명이 써 있기는 한데 글이 하도 많아서 잘 읽어보지는 않았고 물 올린다음에 봉지를 뜯고 나서 스프쪽을 보니 스프 봉지 역시 황토색의 느낌이 드는 작은 봉다리 두개가 서로 엮여 있었다.

느낌은 전체적으로 황토색

라면은 라면~
일단 다 끓이고 나서 컴 앞에 앉아서 시식을 해보는데, 맛은 일반 라면하고 뭔가 약간 다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주 맛이 많이 다르지는 않고 면이좀 뭐랄까, 좀더 덜 풀린? 느낌이 든다.

맛은 일반 라면에 비해서 스프가 좀 덜 진하다는 느낌? 정도만 받았다.

워낙에 진한 맛에 길들여 지지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일반 라면하고 비교해서도 괜찮다는 느낌은 있지만 이게 정말 몸에 좋은지는 알수는 없는 노릇이다.

2013년 7월 16일 화요일

iWork 베타 버전 간단 소감

아이 클라우드가 세상에 선을 보인지 몇년이 지났는데, 그동안 아이폰 사용자라면 어느정도는 유용하게 썼을지 몰르지만 아이폰을 쓰지 않고 맥하고 거리가 먼 사람은 거의 쓰지 않았을 아이클라우드가 아이워크를 추가 하면서 자그마한? 변화를 줬다.

웹에서 애플 등록 아이디만 있으면 Pages, Numbers, Keynote 이 세가지 프로그램을 웹으로 쓸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 인데, 마이크로 소프트도 이미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웹에서 작업해서 클라우드 파일로 저장 해 놓을수 있게 한것을 따라 한거 같기는 하다. 


iWork 3종 세트가 베타 딱지가 붙어 있다.
기존에 icloud를 약간은 써볼려고 했으나 애플제품에만 한정적이고 피씨에서 호환도 떨어지는데다가 캘린더라던가 연락처가 내가 자주 쓰는 구글메일 과 구글 캘린더 동기화 등을 제대로 지원안해서 그다지 쓸모가 없어서 안 쓰고 있었다가 iWork를 한번 활용을 해볼까? 라는 생각에 한번 이것저것 건드려 보았다.

Pages 의 화면 한글 폰트가 엉망이다.
일단 전에 iCloud에 저장해놨던 문서를 한번 열어봤는데 영문 폰트는 나름 깔끔했으나 한글 폰트가 영 엉망이고 100프로 화면으로 보면 알아보기 힘든 글자가 몇개 생긴다.

Numbers 의 화면
Numbers 역시 마찬가지로 잘 열리기는 했지만 한글 폰트가 정말 이상하게 나온다 역시 100프로로 하면 "드"같은 글씨는 "ㄷ"밖에 안보인다.
크롬의 문제인지는 몰르겠지만 일단 폰트 자체가 좀 이상하게 나온다.

처음에는 저장 버튼이 없어서 좀 난감했었는데, 작업을 하면서 바로 바로 웹에 동기화가 되는것이어서 저장을 따로 하는게 아니고 작업하고 나서 끄고 나면 지금까지 해놓은 내용이 저장되 있었다.

처음 시작하고 나서 써본 느낌은 아직은 한글 지원이라던가 여러부분에서 미진하고 
개인적인 바램은 캘린더라던가 연락처가 구글 동기화를 지원하면 나름 쓸만할거 같기는 하지만 그게 안된다면 애플 제품을 몸에 두르고 다니지 않는한 구글 이라던가 마소의 클라우딩 서비스 쪽이 더 낫을듯 하다.

2013년 7월 10일 수요일

인물화 얼굴 쪽 정리중...

오늘은 들어와서 얼굴쪽 정리를 했네요 블로그에 쓸만한 글이 마땅치 않기도 하고 지금 사서 쓰고 있는 엑스페리아 리뷰는 테스트 중이라서 조금더 시간이 걸릴듯 하고 해서 그동안 초상화 그리는 과정을 한번 계속 올려볼 생각입니다.

일끝나서 집에와서 한 10~20분 하는 것이라서 속도는 좀 느리겠지만 스텝별로 올려보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우선은 러프가 끝난 상태에서 얼굴쪽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타블렛으로 그림을 러프하게만 그려버릇해서 디테일을 손보는게 영 습관이 되 있지는 않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하니 나름 할만 하네요.

종이가 가지고 있는 매력은 없지만 또 나른 종이가 가지고 있는 단점도 없으니 장단점이 있는듯 합니다. 


2013년 7월 9일 화요일

간만의 인물화 그리기.

저녁에 회사에서 돌아와서 간만에 페인터를 키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예전부터 손으로 그림을 그리다 보니 그동안 페인터가 익숙하지가 않았는데, 요즘은 그래도 페인터로 그림을 꾸준히 그려버릇을 하다보니 예전보다는 좀 낫아진듯 하네요.

이번에는 좀 디테일 하게 그려볼려고 생각을 하고 우선은 스케치 작업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서둘지 말고 이런저런 기능을 익혀가면서 한번 찬찬히 작업을 해봐야겠네요.


2013년 7월 8일 월요일

퇴근길 문화를 만나다.

목교일 퇴근을 하는데 가산역앞에서 거리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금천구청에서 주관을 하는 행사 였었는데 앞으로 목요일 마다 매주 공연을 할 계획인가 봅니다.

내용이야 어쨌든 시도자체는 좋은거 같기도 하고, 혹 주변에 계신 분이면 목요일날 한번쯤은 거기 공연을 감상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 보이네요.




2013년 6월 24일 월요일

내 바이오 노트북의 모니터 상태.

모니터에 녹색 반점? 이 점점더 커진다.

전에 한번 생겼다가 없어지더니 어느새 또 생기기 시작하는데 그때하고는 다르게 여러군데에 퍼저가면서 생기고 있는데, 원인을 몰르겠고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봐도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없어서 좀 난감하다.

 그렇다고 5년된 노트북을 이거 고치자고   AS받아서 액정을 갈자니 그 비용이 지금 이노트북을 중고로 살 정도의 가격이 나올거 같고 여러모로 골치가 아프다.

2013년 6월 16일 일요일

김은성 태권도 시범


작년보다 많이 좋아진 아들 키는 여전히 다른 애들보다 많이 작다.

rotring artpen

예전에 샀던 로트링 아트펜이 무슨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잉크를 갈아도 나오지를 않아서
하나 더 샀습니다.

다른거보다 가격도 적당히 싸고 특히나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이 만년필은 모델에 따라서 써지는 글씨의 굵기가 달라지는데

좀 얇은 편인 EF타잎을 샀습니다.
생긴것이 마치 옛날 펜을 연상 시키는 디자인으로 만들었습니다.

글씨를 주로 쓰는 아트펜인데, 글씨를 쓸려는 용도보다는 그림을 그릴때 선정리를 할 용도로 샀습니다.

만화를 전문적으로 그리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의뢰가 들어오는데 그럴때 보통 컴퓨터로 작업을 하지만 정말 급할때는 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 훨씬 빨르다 보니 손으로 그리게되는데 문제는 손으로 그린 그림을 스캔을 받을때 스캐너 성능이 좋지 않다보니 연필로 그린 그림은 스캐닝이 깔깜흐게 되지 않는 그게좀 마음에 걸려서 잉크 종류의 필기구를 괜찮은것을 하나 가지고 싶었습니다.


펜 위쪽에 EF 라고 펜 사이즈 가 적혀있습니다.

로트링 아트펜.

한번 글씨를 써봤는데, 워낙에 글씨를 못쓰는 손이다 보니 글이 이쁘지는 않지만 필기감은 나름 괜찮은 편입니다.

잉크는 캡슐형태로 된 카트리지를 껴서 쓰는 방식인데, 나름 편하고 손에 묻지 않아서 좋긴 하지만 용량이 작고 각겨도 좀 되는편이라서 따로 파는 잉크 리필용기를 사서 써보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2013년 6월 13일 목요일

플삼용 패드 충전기

플레이스테이션3을 사용하다보면 패드가 무선이라는 점은 좋은데, 문제는 게임기를 끄면 패드가 충전이 안된다는 점이 좀 곤란했었다.

또한 앞의 usb단자가 2개 뿐이다 보니 플레이스테이션 카메라를 끼고 나면 단자가 하나 밖에 남지를 않아서 패드를 2개를 동시에 충전을 할 수도 없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플삼용 패드 충전기를 샀다.

기기 자체는 가격이 1만 9천원대로 그렇게 부담 되는 가격은 아니라서 주문을 했는데, 문제는 충전기에 전원 쪽이 같이 올줄 알았는데 usb케이블 하나만 달랑 왔다.

좀 어이가 없긴 했지만 그래도 집에 안드로이드폰용 충전기가 있어서 거기에 꽂아서 올려놓았더니 충전은 잘 되는거 같다.

다만 패드를 위아래 2개를 끼우게 되 있는데, 다만 이런식으로 끼워놓고보니깐 위에 패드가 아래 패드의 방향키와 버튼을 눌르고 있는 모양이 되서 밑에 패드의 버튼에 이상이 생길까봐 걱정이다.

2013년 6월 11일 화요일

노트북에 희안한 반점이 나타나다...



또 다시 노트북 화면에 녹색 줄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제 5년이 다되가서 좀 오래됐긴 했지만 아직 쓸만한데, 전에도 한번 이렇게 반점이 나타나서 엄청나게 커지더니 조금 시점이 지나더니 자연스레 없어졌다가 다시 한번 반점이 나타나기시작한다.

하드웨어 적인 고장도 아닌거 같고 나타났다가 스스로 사라지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다만 쓸대 화면을 가리고 있으니 영 불편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무슨 증상인지 알 수가 없다.

인터넷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비슷한 증상에 대한 글도 없고 답답할뿐이긴 한데 이번에도 몇달 지나면 자동적으로 사라지려나???

2013년 6월 6일 목요일

내가 인터넷 실명제를 찬성하는 이유...

친선전모드로 하는 게임이라서 이런애들 일일이 상대하기 싫어서 바로나왔다. 사실 구차한 설명이 필요 할거 같지도 않다... 제발 이런애들좀 안봤으면 좋겠다. 또한 이런경우에 부모 한테 벌금형을 물리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도대체 애를 어떻게 가르켜서 이모양이냐...


2013년 5월 25일 토요일

리그 어브 레전드 맥버전

리그 어브 레전드 한국명으로 롤 ? 이라고 부르는 게임이 있다.

아주 예전에 워3 유즈맵으로나온 도타라는 게임이 있다.
이때 나는 주로 래더를 하고 있어서 같은 클랜원들이 도타만 하면 "왜 래더 안뛰고 도타만 하냐?" 라면서 핀잔을 주곤 했는데, 막상 내가 도타2 를 해보니 그 이유를 알듯 하다.

물론 처음 접한것은 롤이지만(리그어브 레전드를 다 이렇게 불른다.) 막상 해보면서 게임의 퀄리티라던가 게임성면에서 좋은 점수를 준것은 스팀에서 나온 도타2 이다.

지금 블리자드에서 블리자드 올스타즈를 개발하고 있다고 하는데  블리자드는 발매 스케줄을 지켜본적이 없는 회사라서, 2013년 3월에 나온다던 블리자드 올스타즈는 내 예상이 맞다면 2014년 가도 나올지 몰르겠다.

그때까지는 롤이 전세계를 지배할듯 하고 그에 대한 도전자는 도타2가 될듯 하다.

각설하고, 일단 롤을 한국에서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갖은 욕설에 비메너 인 애들이 워낙에 많아서, 사실 게임을 하는건지 욕배틀을 하는건지 알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롤을 한국서버에서 하고 싶지는 않고 해서 북미를 가입을 했는데, 막상 가입하고 나서 보니 롤 맥버전이 있어서 맥에 설치를 해봤다.

막상 맥에서 되는 게임이 그다지 많지 않다보니 롤용 맥버전이 마냥 신기 하기만 하다.
워낙에 맥북으로 게임도 안하기도 하고 해서 맥에서 롤을 몇번이나 할지는 몰르겠지만, 시골에 내려갔을때라던가 내지는 가끔 맥에서 롤을 하는것도 재미있을듯 하다.


포럼 만들기...

예전에 html을 좀 배운거 빼고는 웹에 대해서는 거의 문외한이다 시피한 내가 어쩌다 보니 홈페이지를 2개를 만들어서 관리를 하게 되었다.

지금 운영하는 홈페이지 2개중 하나는 내 개인적인 작업을 올려둔 곳이고 다른 하나는 아는 분의 인터넷 신문 사 운영 홈페이지다.

그중에 내 개인 홈페이지야 내 맘대로 하면 그만이지만, 인터넷 신문 홈페이지는 내 맘대로 할 수가 없기때문에 디자인부터 한글 화 문제 또 가입 로그인폼 까지 한글화를 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웹을 전혀 몰르지 않기때문에 전통적인 홈페이지 만드는 방식으로 해서 홈페이지를 만들 수도 있지만 내 직업도 아니고 무엇보다 그렇게 해서 잘 만들 자신도 없고 했는데, 요즘은 예전하고도 틀려서 나모 웹에디터나 드림위버를 굳이 안써도 설치형 홈페이지인 워드프레스나 줌라 드루팔 같은 것을 쓰면 아주 간단하게 만들고 관리하는것이 가능하다.

다만 단점은 이게 설치형이다보니 커스터마이즈가 생각보다 되지를 않고 또한 웹프로그램을 잘 하는것도 아니고 css이런것은 전혀 몰르다보니 아예 뭘 바꿀수가 없다.

가능하면 css를 좀 배워야 할듯하다.

또한 게시판을 만들어서 붙여야 하는데 전문 프로그래머도 아니고 있는것을 이용할 수 밖에 없어서 이것 저것 찾아보고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우리나라는 게시판이라는게 일반화 되어 있지만 외국은 게시판의 형태가 아니고
포럼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한국사람 입장에서 그다지 익숙한 형태가 아니라는것이 첫 고민이다.

그래서 처음에 시도한것은 한국형 게시판 플러그인인 mh보드라는 것인데, 결국은 포기했다.
버그도  많고 제대로 작동도 않하는데 유료화를 시도 하고 있다.
지랄도 이정도면 도를 넘어섰다고 생각해서 이것은 관심을 끊고 어쩔수 없이 포럼 형태로 가기로 마음을 먹고나서  외국걸 찾아보았다

그러다가 찾은것이 bb press다.

 많이 쓰는것 같긴한데, 예전에 한번 설치했다가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우선은 보류고 밍글 포럼이라는것을 발견해서 설치를 했는데 bbpress를 설치했던때 처럼 링크가 다 날아가는 대 참사는 벌어지지 않았다.

다만 외국플러그인이다보니 색이 좀 칙칙한 디자인에 영어까지나오는게 좀 그렇다.

이것을 좀 개선을 하던가 다른 포럼 플러그인을좀 찾아봐야 할듯하다.

2013년 4월 3일 수요일

간만의 캐리커쳐 작업.

요즘은 어찌하다 보니 회사에 들어가서 블로그를 관리 할 시간도 없고하네요.

아는 분의 부탁으로 캐리커쳐 작업을 할 기회가 생겼는데,
 일정을 착각해서 하루만에 그릴려고 하니 힘드네요

하루에 다 그릴려다 보니 캐릭터 하나당 소요 시간이 30분을 넘길 수 없는 상황에서 그리다 보니 아무래도 느낌만 살려서 스피디 하게 그렸습니다.

평소에 시간 관리를 좀 잘 해야겠네요.











2013년 1월 3일 목요일

싸구려는 싸구려일뿐...

이번에 게임 외주를 받았는데 일이 스케줄도 급하고 3디도 아닌지라 일일이 도트를 찍어서 만들려니 시간이 너무 걸릴거 같아서 손으로 그린다음에 그걸 동화로 만들어서 칼라링을 해서 완성하기로 하고 동화 외주를 줬습니다.

애니메이션 작업을 해본사람들은 동화 작업이 뭔지를 알겠지만 모르는 사람도 있을턴이니 대충 만화를 만드는 작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애니메이션을 그만둔지 10년이 지난 지금 동화 단가는 장당 천원 미만정도로 되어 잇더군요
제가 그만둘 당시에는 700원 정도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평소에도 애니메이션 단가가 낮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터라서 이번에 외주를 풀면서 단가를 최소 2천원 에서 많게는 3천원까지 책정을 해서 풀었습니다.

지금 받아서 칼라링 작업을 하면서 나온 결과는 싸구려는 싸구려일뿐 돈더 준다고 퀄리티가 낳아 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애초에 단가를 2배에서 3배가량 높여서 준이유는 좀더 결과물에 신경을 써달라는 차원에서 푼것인데 막상 받아서 보니 천원을 줘도 이보다 더 낮아지기는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한심하다는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n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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