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html을 좀 배운거 빼고는 웹에 대해서는 거의 문외한이다 시피한 내가 어쩌다 보니 홈페이지를 2개를 만들어서 관리를 하게 되었다.
지금 운영하는 홈페이지 2개중 하나는 내 개인적인 작업을 올려둔 곳이고 다른 하나는 아는 분의 인터넷 신문 사 운영 홈페이지다.
그중에 내 개인 홈페이지야 내 맘대로 하면 그만이지만, 인터넷 신문 홈페이지는 내 맘대로 할 수가 없기때문에 디자인부터 한글 화 문제 또 가입 로그인폼 까지 한글화를 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웹을 전혀 몰르지 않기때문에 전통적인 홈페이지 만드는 방식으로 해서 홈페이지를 만들 수도 있지만 내 직업도 아니고 무엇보다 그렇게 해서 잘 만들 자신도 없고 했는데, 요즘은 예전하고도 틀려서 나모 웹에디터나 드림위버를 굳이 안써도 설치형 홈페이지인 워드프레스나 줌라 드루팔 같은 것을 쓰면 아주 간단하게 만들고 관리하는것이 가능하다.
다만 단점은 이게 설치형이다보니 커스터마이즈가 생각보다 되지를 않고 또한 웹프로그램을 잘 하는것도 아니고 css이런것은 전혀 몰르다보니 아예 뭘 바꿀수가 없다.
가능하면 css를 좀 배워야 할듯하다.
또한 게시판을 만들어서 붙여야 하는데 전문 프로그래머도 아니고 있는것을 이용할 수 밖에 없어서 이것 저것 찾아보고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우리나라는 게시판이라는게 일반화 되어 있지만 외국은 게시판의 형태가 아니고
포럼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한국사람 입장에서 그다지 익숙한 형태가 아니라는것이 첫 고민이다.
그래서 처음에 시도한것은 한국형 게시판 플러그인인 mh보드라는 것인데, 결국은 포기했다.
버그도 많고 제대로 작동도 않하는데 유료화를 시도 하고 있다.
지랄도 이정도면 도를 넘어섰다고 생각해서 이것은 관심을 끊고 어쩔수 없이 포럼 형태로 가기로 마음을 먹고나서 외국걸 찾아보았다
그러다가 찾은것이 bb press다.
많이 쓰는것 같긴한데, 예전에 한번 설치했다가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우선은 보류고 밍글 포럼이라는것을 발견해서 설치를 했는데 bbpress를 설치했던때 처럼 링크가 다 날아가는 대 참사는 벌어지지 않았다.
다만 외국플러그인이다보니 색이 좀 칙칙한 디자인에 영어까지나오는게 좀 그렇다.
이것을 좀 개선을 하던가 다른 포럼 플러그인을좀 찾아봐야 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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