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5일 토요일

리그 어브 레전드 맥버전

리그 어브 레전드 한국명으로 롤 ? 이라고 부르는 게임이 있다.

아주 예전에 워3 유즈맵으로나온 도타라는 게임이 있다.
이때 나는 주로 래더를 하고 있어서 같은 클랜원들이 도타만 하면 "왜 래더 안뛰고 도타만 하냐?" 라면서 핀잔을 주곤 했는데, 막상 내가 도타2 를 해보니 그 이유를 알듯 하다.

물론 처음 접한것은 롤이지만(리그어브 레전드를 다 이렇게 불른다.) 막상 해보면서 게임의 퀄리티라던가 게임성면에서 좋은 점수를 준것은 스팀에서 나온 도타2 이다.

지금 블리자드에서 블리자드 올스타즈를 개발하고 있다고 하는데  블리자드는 발매 스케줄을 지켜본적이 없는 회사라서, 2013년 3월에 나온다던 블리자드 올스타즈는 내 예상이 맞다면 2014년 가도 나올지 몰르겠다.

그때까지는 롤이 전세계를 지배할듯 하고 그에 대한 도전자는 도타2가 될듯 하다.

각설하고, 일단 롤을 한국에서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갖은 욕설에 비메너 인 애들이 워낙에 많아서, 사실 게임을 하는건지 욕배틀을 하는건지 알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롤을 한국서버에서 하고 싶지는 않고 해서 북미를 가입을 했는데, 막상 가입하고 나서 보니 롤 맥버전이 있어서 맥에 설치를 해봤다.

막상 맥에서 되는 게임이 그다지 많지 않다보니 롤용 맥버전이 마냥 신기 하기만 하다.
워낙에 맥북으로 게임도 안하기도 하고 해서 맥에서 롤을 몇번이나 할지는 몰르겠지만, 시골에 내려갔을때라던가 내지는 가끔 맥에서 롤을 하는것도 재미있을듯 하다.


포럼 만들기...

예전에 html을 좀 배운거 빼고는 웹에 대해서는 거의 문외한이다 시피한 내가 어쩌다 보니 홈페이지를 2개를 만들어서 관리를 하게 되었다.

지금 운영하는 홈페이지 2개중 하나는 내 개인적인 작업을 올려둔 곳이고 다른 하나는 아는 분의 인터넷 신문 사 운영 홈페이지다.

그중에 내 개인 홈페이지야 내 맘대로 하면 그만이지만, 인터넷 신문 홈페이지는 내 맘대로 할 수가 없기때문에 디자인부터 한글 화 문제 또 가입 로그인폼 까지 한글화를 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웹을 전혀 몰르지 않기때문에 전통적인 홈페이지 만드는 방식으로 해서 홈페이지를 만들 수도 있지만 내 직업도 아니고 무엇보다 그렇게 해서 잘 만들 자신도 없고 했는데, 요즘은 예전하고도 틀려서 나모 웹에디터나 드림위버를 굳이 안써도 설치형 홈페이지인 워드프레스나 줌라 드루팔 같은 것을 쓰면 아주 간단하게 만들고 관리하는것이 가능하다.

다만 단점은 이게 설치형이다보니 커스터마이즈가 생각보다 되지를 않고 또한 웹프로그램을 잘 하는것도 아니고 css이런것은 전혀 몰르다보니 아예 뭘 바꿀수가 없다.

가능하면 css를 좀 배워야 할듯하다.

또한 게시판을 만들어서 붙여야 하는데 전문 프로그래머도 아니고 있는것을 이용할 수 밖에 없어서 이것 저것 찾아보고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우리나라는 게시판이라는게 일반화 되어 있지만 외국은 게시판의 형태가 아니고
포럼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한국사람 입장에서 그다지 익숙한 형태가 아니라는것이 첫 고민이다.

그래서 처음에 시도한것은 한국형 게시판 플러그인인 mh보드라는 것인데, 결국은 포기했다.
버그도  많고 제대로 작동도 않하는데 유료화를 시도 하고 있다.
지랄도 이정도면 도를 넘어섰다고 생각해서 이것은 관심을 끊고 어쩔수 없이 포럼 형태로 가기로 마음을 먹고나서  외국걸 찾아보았다

그러다가 찾은것이 bb press다.

 많이 쓰는것 같긴한데, 예전에 한번 설치했다가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우선은 보류고 밍글 포럼이라는것을 발견해서 설치를 했는데 bbpress를 설치했던때 처럼 링크가 다 날아가는 대 참사는 벌어지지 않았다.

다만 외국플러그인이다보니 색이 좀 칙칙한 디자인에 영어까지나오는게 좀 그렇다.

이것을 좀 개선을 하던가 다른 포럼 플러그인을좀 찾아봐야 할듯하다.

navi

Blogger Tips And Tricks|Latest Tips For Bloggers Free Backl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