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를 고등학교 졸업후에는 거의 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취미생활에서 그쳐야 하는데 자꾸 하다보면 뭔가 더 할라고 하다보니 압박을 받는 느낌이 싫어서 안쳤었다.
그러나 이제는 어릴때 처럼 많은 의욕을 내지는 않을거 같아서 다시 조금씩 손을 대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는 잘 몰르겠다.
앞으로 한달에 간단한 곡 하나정도 연습해가면서 취미로만 할려고 하는데 잘 될지는 몰르겠다. 내 인생 초반에 게임 음악 그림빼고는 별로 한게 없는데 지나고 보니 그림은 직업이 되 있고 게임은 좀 과한 취미로 남았는데 기타는 거의 손을때고 살다보니 좀 아쉬운 감도 있고 최소한 여기서 더이상 멀어지지 말고 현상유지는 해야 한다 싶어서 한번 해본다.
잔잔하고 세심한 연주~ 한달에 한곡씩 들려줘.들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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