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8일 일요일
2014년 9월 19일 금요일
스머프는 벨기에 출신의 만화가인 피에르 컬리포드라는 사람이 만든 만화입니다.
이 만화에는 크게 나누면 2가지의 캐릭터만이 등장합니다.
첫 번째는 스머프인데요 이들은 유럽의 어느 숲에 살고 있으며 하늘색의 몸 색깔에 하얀 모자와 바지를 입는, 의인화된 작은 캐릭터들로서 노동자를 상징합니다.
두 번째는 가가멜인데요 그 옆동네에 살고 있습니다.
가가멜은 스머프를 잡아서 황금을 만들려고 부단히도 노력하는 마법사로서 자본가를 상징하는 캐릭터 입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금이 아니고 스프를 만드는 것으로 바뀌는데요 원래의 의도는 노동자들을 착취해서 돈을 쥐어짜는 자본가의 이미지를 그릴려고 그런듯 한데 아마도 이부분에 거대자본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애니메이션이다보니 타협점을 찾지 않았나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원작의 스머프는 공산주의를 이상사회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80년대의 한국에서는 수입이 불허했습니다만 미국의 요구로 인해서 결국 수입해서 방영하게 되었다고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스머프에 대한 음모론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SMURF는 사실 S.M.U.R.F 즉 “Socialist Men Under Red Father”(붉은 아버지 아래의 사회주의자들)의 약자라는 설이 있습니다.
또한 파파스머프는 칼막스 똘똘이 스머프는 레온 트로츠키를 상징하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머프의 캐릭터들은 공통적인 노동자 복장을 하고 있고 스머프에 등장하는 재산은 모두의 공동소유 이며 모든 등장인물뒤에 붙는 스머프라는 말이 공산주의 사회의 동무라는 말을 연상시킨다라는 설이 있습니다.
이 음모론이 사실이던 아니건간에 원래 스머프가 공산주의 사회를 그린 만화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냥 아이들 만화라고 치고 넘어가면 아무렇지 않을수도 있지만 그안을 들여다보면 각각의 만화에도 그 만화가 추구하는 사상이 담겨 있는 만화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스머프도 그런 종류의 만화중의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 만화에는 크게 나누면 2가지의 캐릭터만이 등장합니다.
첫 번째는 스머프인데요 이들은 유럽의 어느 숲에 살고 있으며 하늘색의 몸 색깔에 하얀 모자와 바지를 입는, 의인화된 작은 캐릭터들로서 노동자를 상징합니다.
두 번째는 가가멜인데요 그 옆동네에 살고 있습니다.
가가멜은 스머프를 잡아서 황금을 만들려고 부단히도 노력하는 마법사로서 자본가를 상징하는 캐릭터 입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금이 아니고 스프를 만드는 것으로 바뀌는데요 원래의 의도는 노동자들을 착취해서 돈을 쥐어짜는 자본가의 이미지를 그릴려고 그런듯 한데 아마도 이부분에 거대자본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애니메이션이다보니 타협점을 찾지 않았나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원작의 스머프는 공산주의를 이상사회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80년대의 한국에서는 수입이 불허했습니다만 미국의 요구로 인해서 결국 수입해서 방영하게 되었다고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스머프에 대한 음모론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SMURF는 사실 S.M.U.R.F 즉 “Socialist Men Under Red Father”(붉은 아버지 아래의 사회주의자들)의 약자라는 설이 있습니다.
또한 파파스머프는 칼막스 똘똘이 스머프는 레온 트로츠키를 상징하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머프의 캐릭터들은 공통적인 노동자 복장을 하고 있고 스머프에 등장하는 재산은 모두의 공동소유 이며 모든 등장인물뒤에 붙는 스머프라는 말이 공산주의 사회의 동무라는 말을 연상시킨다라는 설이 있습니다.
이 음모론이 사실이던 아니건간에 원래 스머프가 공산주의 사회를 그린 만화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냥 아이들 만화라고 치고 넘어가면 아무렇지 않을수도 있지만 그안을 들여다보면 각각의 만화에도 그 만화가 추구하는 사상이 담겨 있는 만화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스머프도 그런 종류의 만화중의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2014년 9월 16일 화요일
작년에 사서 쓰고있는 엑스페리아z 입니다.
디자인 깔끔하고 방수폰인데다가 유리도 은근 튼튼해서 몇번 떨어트렸는데도 아직은 멀쩡하네요 지금까지 쓰던 다른 안드로이드 폰들과는 달리 안쓰고 내비두면 배터리가 정말 오래 가더군요
요근래 4.4.2로 업대이트 했다가 구글 플레이 서비스 문제로 인해서 엄청난 속도로 배터리가 달면서 좀 어이없는 상황인데요
외국 사이트들 돌아다니다 보면 엑스페리아 4.4.2로 업대이트 하지말라는 글이 엄청 많더군요.
잘 쓰던 핸드폰이 안드로이드 4.4.2 업대이트 한방에 완전히 광탈 배터리 폰으로 변했습니다.
소니의 공식입장은 업대이트에는 문제가 없고 구글 플레이 서비스 버전에서 생기는 문제이다 라는것이 공식 답변이고 해결방법도 구글 플레이 서비스를 지웠다가 다시 설치하고 몇몇 옵션을 조절하는 식으로 내놨는데요
그렇게 해놓으면 처음에 몇시간 에서 길게는 하루이틀은 아무 문제도 없지만 쓰다보면 다시 광탈 상태로 돌아가더군요
그래서 결국은 구글 플레이 서비스의 업대이트를 지워버리고 원래 깔린 버전으로 쓰면 그런 문제는 사라지는데 그렇게 해버리면 구글 유튜브 앱과 구글지도등 구글에서 서비스 하는 몇몇 앱들을 쓸 수가 없게되어서 좀 난감해지는데요 특히 저 처럼 구글 지도를 주로 사용하는 사람은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그래서 이제나 저제나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얼마전에 해외 사이트에서 이런 문제를 해결한 엑스페리아 z 4.4.4로 업대이트가 발표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으니 정말 반가운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아마 아시아 지역까지 업대이트 되려면 좀기달려야 겠지만 그래도 해결될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감이 생기네요.
여담으로 이 엑스페리아는 해외구매대행인 익스펜시스에서 샀는데요 초기 구매시에 거치대가 품절이어서 핸드폰만 사서 쓰다가 충전단자를 하도 많이 열었다 닫았다 했더니 충전단자 커버 부분의 고무가 떨어져 나가더군요
그래서 AS관련 문의를 했더니 항공류부터 해서 다 제가 부담을 해야 하고 하다못해 통관 관련 서류도 저보고 다 작성을 하라고 하더군요
살때분명히 AS 관련 추가 서비스도 구매를 했는데 이렇게 제가 다할거면 뭐하러 그런걸 팔고 또 왜 구매대행을 하는지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그후로 엑스펜시스에서는 그 어떠한 물건도 사고 싶지 않더군요 혹 해외에서 핸드폰을 구매할 생각이 있으신분들은 AS에 대해서 다시한번 고민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2014년 9월 11일 목요일
스튜디오 지브리
스튜디오 지브리는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라는 애니메이션제작 회사인 ‘톱 크래프트’라는 회사를 모체로 하여 다카하다 이사오와 미야자키하야오라는 두명의 애니메이션 감독의 작품 제작을 목적으로 1985년 6월 15일에 도쿠마 서점의 출자로 주식회사로서 설립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애니메이션을 제작 할 때마다 스탭을 모집하여 작품을 완성한 후에는 해산하는 방식을 취하였으며, 애니메이터의 급료도 수당제였습니다만, 후에는 기존의 애니메이션 회사와 달리 애니메이터들을 월급제로 해서 고용하여 수준높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미야자키 감독이 낸 구인광고 만화가 있었는데요,
그만화의 요지는 애니메이션을 수당제로 해서는 질좋은 애니메이션을 만들수가 없기때문에 고정적인 월급을 지불해서 애니메이터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만들어줘야 질좋은 애니메이션을 만들수 있다라는 취지의 만화였는데요
기존에는 애니매이터들이 수당제다 보니 조금이라도 더 많이 해야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시스템때문에 작품의 질 보다는 양에 치중해서 일을 할 수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애니메이션작품의 퀄리티가 떨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브리는 미야자키의 애니메이션 작품의 퀄리티를 높이기위해서는 애니메이터들을 월급제로 고용을 해서 수입의 안정을 꾀하여아 애니메이션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이 받아들여져서 애니메이터들을 월급제로 고용하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지브리는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해진 미야자키 하야오(1941년생)와 그의 스승인 다카하다 이사오(1935년생)라는 두명의 감독이 주축이 되어서 만들어진 회사 입니다.
그 둘의 인연은 동영동화라는 애니메이션 회사에서의 만남으로부터 시작하게됩니다.
동영동화에서 수많은 작품을 같이 만들어온 둘은 후에 동영동화의 한계를 느끼고 퇴사를 한 후에 지브리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나서 수많은 명작들을 함께 만들어 나갑니다.
스튜디오 지브리는 1986년 천공의 성 라퓨타, 1988년 이웃집 토토로, 1988년 반딧불의묘 , 1989년 마녀배달부 키키, 1991년 추억은 방울방울, 1992년 붉은 돼지, 1993년 바다가 들린다, 1994년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1995년 귀를 귀울이면, 그리고 1997년 역사적인 모노노케 히메를 만들게 됩니다.
1984년 만든 나우시카를 시작으로 해서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관객은 초반에 3~40만 수준을 어느정도 일정 수준 유지하면서 점점 불어나기 시작합니다
마지막에는 2~300만 수준의 관객을 동원했었습니다 그러다 미야자키감독의 은퇴 작이라고 발표된 모노노케 히메가 이전까지 일본의 영화 흥행의 역사를 다시 쓰게되는 1300만이라는 기록적인 관객을 동원합니다.
이후에도 센과 치히로가 2400만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역시 천만을 넘는등 지브리의 탄탄대로는 이어지는듯합니다만 모노노케 히메이후 한두편의 작품을 정점으로 조금씩 시들어 가기 시작합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스튜디오 지브리가 애니메이션 사업을 접는다는 소문이 들릴정도로 지금의 지브리는 예전의 영광과 점점 거리가 멀어지는데요.
지브리를 이끌던 두명의 감독이 나이가 7~80을 바라보는 노장이라는것이 가장 큰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브리는 그동안 후계자 발굴을 위해서 여러방면으로 애썼으나 미야자키의 뒤를 잇는 강력한 차기 감독이었던 콘도 요시후미가 사망하면서 미야자키의 뒤를 이을만한 뚜렷한 감독이 나오지를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실 지브리는 그동안 미야자키 1인체제에서 굳건히 움직이는 시스템으로 워낙에 세세한 것까지 간섭하기 좋아하는 미야자키 밑에서 개성이 강하고 창작욕이 높은 젊은 감독들이 견디지 못하고 떠나가는 일이 비일 비재 햇습니다.
지금의 지브리를 존재 하게 만든 것은 미야자키의 능력과 애니메이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 전직원을 정직원으로 채용한 결단력등 미야자키의 공이 큰것또한 사실이지만 지금 후계자를 찾지 못하고 지브리의 앞날이 암울한것 또한 미야자키 1인 체재의 결과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일본의 디즈니라는 칭송을 받으며 성장해온 일본애니메이션의 세계적인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가 이대로 무너지기보다는 다른 활로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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