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31일 화요일

간만에 캐릭터 칼라링을...

예전에 그렸던 그림인데 오늘은 할일도 없고 해서 칼라링을 한번 해봤다.
원래 그림을 그리고 칼라링을 하거나 하는것은 별로 취미는아닌데 요즘은 나름 재미를 붙여서 시간 날 때마다 짬짬히 해볼려고 한다.


2012년 7월 30일 월요일

잉꼬부부

교회 집사님의 요청으로 그린 그림 항상 얼굴 그린다음에 몸그리고 하면서 정성들여서 해야지 하다가 30분지나면 어여 마무리 해야지로 바뀌는 습관을좀 고쳐야 하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도 얼굴그리다가 몸그리면서 점점 속도가 빨라지고 나중에 몸은 그냥 대충해버렸다 ㅋ

2012년 7월 29일 일요일

일본 모바일 게임 작업

간만에 일본에서 일이 하나 들어왔다.
한 때는 일본쪽에 일만 계속 하던때가 있었는데 경제 위기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때문인지는 몰라도 일이 한동안 없다가 요즘들어서 다시 오는 중이다.
이번건은 나름 마음에 드는 일인데 다만 아쉬운건 모바일이다보니 본의 개수 제한이 좀 심해서 세세한 곳까지는 설정을 할 수가 없다는게 한가지 아쉽다.



2012년 7월 25일 수요일

교회의 김직곤 선생님.

교회 성가대 지휘를 맡고 계시는 김직곤 선생님을 한번 그려봤다.
많은 나이에도 정열적으로 성가대 지휘를 하시는 김선생님을 보면 정말 젊인이들이 나이들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보여주시는거 같다.


2012년 7월 24일 화요일

간만에 그림...

아는 분의 사이트를 만들어 드리고 있는데... 내가 애초에 웹 전문가도 아닌데 술자리에서 주접좀 떨다가 얼떨결에 사이트를 만들게 됐다.
만들면서 좀 죄송스런 마음에 사이트에서 쓸만한 캐릭터를 하나 비스무리 하게 그려드릴려고 그려봤는데, 가지고 있는 사진이 밤 어두운데서 찍은 흐릿한 사진 하나밖에 없어서 좀 마음에는 안들지만 그래도 약간은 닮긴 했다.

2012년 7월 21일 토요일

플레이스테이션3 게임 패드 분해

집에서 게임기는 거의 아이들이 사용을 하다보니 가끔 패드에 이물질이 많이끼어서 오작동을 할 때가 있다. 그럴때는 게임패드를 분리를 해서 이물질을 제거 하고 닦은 후에 다시 조립을 해야 할 때가 가끔생긴다. 플레이스테이션의 게임패드는 나름 간단하게 조립했다가 분해를 할 수가 있어서 집에서도 조그마한 드라이버 하나면 손쉽게 분리했다가 청소를 하고 다시 조립을 할 수가 있다.

2012년 7월 12일 목요일

언리얼 써밋 2012에 다녀와서...

언리얼엔진을 이용한 모바일 개발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고 해서 언리얼 써밋2012라는것을 신청을 해서 가게 됐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역삼까지 부랴부랴 가서 모바일 개발에 대해서 어떤예기를 하나 궁금하기도 해서 경청을 할려고 했는데 막상 듣다보니 괜히 왔다는 생각이 한시간 만에 들었다.
게임쪽에 이제 막 입문해서 게임개발 어떻게 하나라는 궁금증이 있는 사람은 들어볼만 하겠지만 언리얼 구조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써본 사람은 솔직히 별로 들을 예기가 없었다.

그래서 점심을 먹고 나서 설문지 제출하고 컵하고 마우스 패드 받아서 바로 왔다.
남은것은 컵하고 마우스 패드인데 마우스 패드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이걸로 위안을 삼을란다.

2012년 7월 4일 수요일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며...


 한동안 블로그를 운영(?)을 하다가 닫은 후에 거의 돌보지를 않다가 올 4월정도 부터 다시 블로그를 조금씩 운영하기 시작을 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나온뒤에 글을 길게 쓰기도 힘들고 인스턴트한맛에 트위터 페북에 물들어 있다가 이제사 다시금 블로그를 할려고 보니 예전에 써놓은 글들과  사용기를 다 지운것이 정말 후회스럽다.

 사실 컴퓨터를 쓰면서 예전글들이라던가 대이타 내지는 사진 음악등을 쉽게 지우고 또 찾고 하다보니 대이타관리가 정말 소홀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소중한것들인데 그때는 그냥 앞으로 필요하겠어? 라던가 쓸데없이 많은대이타는 필요없다라던가 해서 지운것들이 많은데 앞으로는 무엇하나 생각없이 지우지 말고  좀 소중이 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Metz 50AF -1 사용기

 사진기를 처음 살려고 마음 먹었던 것은 예전에 우연히 맵핑 동영상을 보다가 모델러가 맵핑 소스를 사진을 찍어서 사용하는 것을 보고 감명을 받아서 나도 사진기를 사서 맵소스를 찍어서 써야 겠다라고 마음을 먹은게 개인적으로 사진기를 처음 사게된 것이 계기였다.

 그렇게 해서 사진기를 샀지만 그 사진기를 가지고 맵핑을 할때 쓴적은 한번도 없는데 결론은 내가 산 사진기로 찍은 그 사진이 맵핑을 할때 쓸려고 하기에는 좀 몀도가 안좋고 노이즈가 많이 끼는게 보여서 직접 사진을 맵핑으로 쓴적은 없다.

 그렇지만 그 뒤로 사진을 취미로 삼게 되면서 일명 똑딱이라고 불리는 카메라에서 지금의 DSRL카메라에 이르게 됐는데 막상 사기만 하면 엄청난 퀄리티를 내줄것같은 DSRL은 막상 카메라만 달랑 사면 일반적인 똑딱이 보다 퀄러티가 그다지 좋지가 않다 렌즈도  사야 하고 거기에 플래시 까지 살려고 하면 돈이 애초에 생각한것보다 많이 들어간다.

 사진을 전문적인 취미로 할 것이 아니라면 차라리 하이엔드 카메라라던가 일반적인 디지탈 카메라를 사는것이 경제적으로나 정신 건강에나 훨씬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미 사 놓은 DSRL을 어떻게 할수도 없고 해서 큰 맘을 먹고 플래시를 하나 장만 하기로 했고 그렇게 해서 처음에 골른 제품은 카메라도 소니것이고 하니 소니에서 만든것이 좋겠지 라고  생각을 해서 SONY HVL-36AM이었는데, 이때 소니의 플래시를 구하는게 쉽지 않아서 다음으로 사게된것이 바로 METZ의 50AF-1이다.

플라스틱의 제질은 생각보다 좋아서 손에 잡히는 느낌은 좋다.
고속동기와 바운스 모드, 메뉴얼 모드등 여러가지 기본적으로 플래시가 지원해야 하는 기능들은 다 지원을 한다.
리플렉터 카드는 뽑기가 좀 불편하다.
크기는 생각보다 많이 크다 
처음에는 for Son 이라고 써있는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몰랐다가 니콘용이 for Nik이라고 써 있는것을 보고 나서 알았다.
플래시를 이용해서 찍은 사진들.

플래시를 이용해서 사진을 찍게되면 없을때 찍은 사진들에 비해서 상당한 퀄리티의 사진이 나온다.
 막상 플래시를 쓰다보면 그 크기와 무게 때문에 손에 무리가 많이 오기는 하는데 찍은 사진의 퀄리티를 생각하면 손에 힘이 불끈 들어가게 된다. 이제 플래시가 없으면 좀 어디가서 사진찍기가 허전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결과물이 주는 만족감은 상당하다. 

2012년 7월 3일 화요일

남동타워 놀러가서...

김은지
간만에 교회를 갔다 오면서 아이들과 함께 남동타워에 올라갔다.
개인적으로 여기를 그다지 좋아 하는 편은 아닌데 아이들이야 어디든 가는것을 좋아 하니깐 같이 가면 정말 좋아한다.
이 망원경으로...
이런 광경을 봐야 한다...

올라가면 망원경이 있는데 솔직히 성능도 그다지 좋지않고 주변 경관을 보면 딱히 볼 만한 곳이 없다.
남동타워는 올라가면 주변경관이 한쪽은 아파트고 한쪽은 공장인데 그 어디도 딱히 봐서 좋다라고 할 만한 경관은 없다.

 위에 식당이 하나 있긴 한데, 주변에 바다가 보인다거나 아니면 좀 야경이 멋스럽다던가 하면 괜찮을듯 한데 공단을 배경으로 해서 그다지 식욕이 날 거 같은 생각은 안든다.




이번이 두번째 가는 것이지만 한번 가서 위로 올라가 볼만은 하지만 경관이 딱히 좋은것도 아니고 높이가 엄청 높은것도 아니라서 개인적으로는 별로 흥미가 없지만 아이들은 그런것은 상관없이 재미있어 하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사람들은 한번 정도 가보는것은 괜찮을듯 하다.

n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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