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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2014년 11월 9일 일요일
sony SRS X-1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
![DSC_1207](https://farm4.staticflickr.com/3942/15076976024_00ec89c76a_z.jpg)
집에 있던 5.1채널 스피커를 치우면서 이마트에 가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하나 사왔습니다.
5.1채널 스피커의 사운드가 좋긴 했지만 너절한 선이 보기도 싫고 이제는 방을좀 정돈 하고 싶어서 스피커는 친구를 주고 먼가 공간을 덜 차지하면서도 선도 간단하고 나름 성능도 좋은 스피커를 사고 싶어서 골라온게 이겁니다.
그런데 파워 스위치가 사온날 바로 고장나는 바람에 바로 환물을 받고 그다음에 선택한것이 바로 소니의 SRS X-1 입니다.
![DSC_1214](https://farm4.staticflickr.com/3940/15706365526_d70fa597ed_z.jpg)
동그랗게 손에 들어가는 사이즈는 야구공 정도의 크기 입니다.
배터리는 12시간 간다고 하는데 테스트는 아직 안해봤지만 나름 오래 가고있습니다.
![DSC_1217](https://farm4.staticflickr.com/3955/15546613247_37bdb79cce_z.jpg)
그리고 무엇보다 장점은 방수라는것에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집에서 샤워할때 음악을 들으면서도 할 수 있고요 무선이다보니 이동성에 자유도 생깁니다.
![DSC_1223](https://farm4.staticflickr.com/3948/15708246186_459733c433_z.jpg)
사운드도 나름 괜찮습니다.
10만원정도 하는 높은 가격에 사운드의 퀄리티는 한 2~3만원 하는 스피커보다 약간 못한 듯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크기에 비해서는 나름 훌륭한 퀄리티의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이동에 편의성 선이 없는 깔끔함 샤워중에도 음악을 듣고 싶으신분이라면 추천할만한 제품 같습니다.
2014년 11월 5일 수요일
로지텍 mk270r
회사에서 마우스 키보드를 놓기가 좀 불편한 구조가 되서 선이 없는 무선 마우스 키보드를 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DSC_1181](https://farm4.staticflickr.com/3946/15502440115_a4539a45eb_z.jpg)
나름 생긴거만으로는 괜찮아 보이기도 하고 해서 우선 설치를 하기로했는데... 드라이버가 없더군요.
드라이버 없어도 바로 컴에서 인식을 합니다.
생각해보면 키보드 마우스가 컴을 키자마자 쓸일도 많은데 드라이버 없다고 작동을 안하면 좀 난감한 상황이 생길것 같기도 하니 드라이버 없이 구동하는것은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DSC_1182](https://farm3.staticflickr.com/2950/15479286526_3b9d10fc10_z.jpg)
가운데 타블렛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키보드 마우스가 자유자재로 오갈 필요가 있고 또 선이 걸리적 거리면 나름 불편해서 샀습니다.
![DSC_1183](https://farm6.staticflickr.com/5597/15479289076_0d059b5315_z.jpg)
밑부분을 볼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깔끔한 느낌은 드네요.
마우스 밑변도 나름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설명서에 의하면 나름 오랜 기간을 써도 건전지가 유지가 되는거 같던데 우선 써보면 알겠죠.
![DSC_1185](https://farm3.staticflickr.com/2945/15479292076_2d1498b9e8_z.jpg)
키보드도 사이즈는 여느 일반 키보드와 다르지 않습니다.
마우스는 약간 작은데 손에 잡히는 느낌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남자치고는 손이 약간 작은편이라서 큰 마우스를 선호하지 않다보니 마우스가 작은 것은 마음에 듭니다.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을시에 끄는 버튼이 있긴한데, 아직 꺼본적이 없지만 일주일 이상 쓴 지금 시점에서도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
초반에 컴퓨터 뒷면에 동글을 꽂고 쓸때는 마우스는 나름 괜찮은데 키보드는 거의 10초 정도 마다 끊기는 현상을 보여줘서 도저히 못쓸거같은 느낌을 주더니 동글을 컴 앞에 꽂고 쓰니 전혀 끊김없이 잘 작동하고있습니다.
나중에는 타블렛의 Usb 꽂는 곳에 꽂고 써도 워낙에 작다보니 괜찮더군요
일주일 이상 사용해본결과 키보드 마우스가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쓰기에는 무난한듯 합니다.
게임을 안하고 사무용만으로 키보드 마우스를 쓴다라고 하면 괜찮은 선택인듯 하네요.
인터넷에서 이거저거 뒤져보니 종류도 너무 많고 가격 편차도 큰데,
솔직히 회사에서 개인적으로 사서 쓰는건데 비싼걸 사기는 그렇고,
그렇다고 해서 싼걸 사자니 이게 과연 쓸만한것일까? 라는 의문때문에 주저하다가
솔직히 회사에서 개인적으로 사서 쓰는건데 비싼걸 사기는 그렇고,
그렇다고 해서 싼걸 사자니 이게 과연 쓸만한것일까? 라는 의문때문에 주저하다가
로지텍 mk270r을 구입하기로 마음먹고 용산까지 가서 사왔습니다.
가격은 3만원 안팎이라서 그닥 싸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DSC_1181](https://farm4.staticflickr.com/3946/15502440115_a4539a45eb_z.jpg)
나름 생긴거만으로는 괜찮아 보이기도 하고 해서 우선 설치를 하기로했는데... 드라이버가 없더군요.
드라이버 없어도 바로 컴에서 인식을 합니다.
생각해보면 키보드 마우스가 컴을 키자마자 쓸일도 많은데 드라이버 없다고 작동을 안하면 좀 난감한 상황이 생길것 같기도 하니 드라이버 없이 구동하는것은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DSC_1182](https://farm3.staticflickr.com/2950/15479286526_3b9d10fc10_z.jpg)
가운데 타블렛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키보드 마우스가 자유자재로 오갈 필요가 있고 또 선이 걸리적 거리면 나름 불편해서 샀습니다.
![DSC_1183](https://farm6.staticflickr.com/5597/15479289076_0d059b5315_z.jpg)
밑부분을 볼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깔끔한 느낌은 드네요.
![DSC_1184](https://farm6.staticflickr.com/5616/15315525759_a7911a4c10_z.jpg)
마우스 밑변도 나름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설명서에 의하면 나름 오랜 기간을 써도 건전지가 유지가 되는거 같던데 우선 써보면 알겠죠.
![DSC_1185](https://farm3.staticflickr.com/2945/15479292076_2d1498b9e8_z.jpg)
키보드도 사이즈는 여느 일반 키보드와 다르지 않습니다.
![DSC_1186](https://farm4.staticflickr.com/3954/15502070672_132d40f0c8_z.jpg)
마우스는 약간 작은데 손에 잡히는 느낌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남자치고는 손이 약간 작은편이라서 큰 마우스를 선호하지 않다보니 마우스가 작은 것은 마음에 듭니다.
![DSC_1187](https://farm4.staticflickr.com/3929/15502074282_61063edabe_z.jpg)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을시에 끄는 버튼이 있긴한데, 아직 꺼본적이 없지만 일주일 이상 쓴 지금 시점에서도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
![DSC_1195](https://farm4.staticflickr.com/3940/14984598433_266c90ee0c_z.jpg)
초반에 컴퓨터 뒷면에 동글을 꽂고 쓸때는 마우스는 나름 괜찮은데 키보드는 거의 10초 정도 마다 끊기는 현상을 보여줘서 도저히 못쓸거같은 느낌을 주더니 동글을 컴 앞에 꽂고 쓰니 전혀 끊김없이 잘 작동하고있습니다.
나중에는 타블렛의 Usb 꽂는 곳에 꽂고 써도 워낙에 작다보니 괜찮더군요
일주일 이상 사용해본결과 키보드 마우스가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쓰기에는 무난한듯 합니다.
게임을 안하고 사무용만으로 키보드 마우스를 쓴다라고 하면 괜찮은 선택인듯 하네요.
초간단 커피 드립하기
밤에 집에와서 피곤하지만 자기전에 커피 한잔을 하면서 뭔가 여유를 찾고 싶을때가 가끔있습니다.
그럴때 커피 믹스도 좋지만 그래도 이왕 마시는거 믹스를 마시는것보다 좀더 커피스런것을 마시는게 좋겠지만 드립이라는게 과정이 나름 복잡하고 그런거 조차 구찮을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과정을 다 생략하고 원두커피를 믹스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좀더 간편하게 마시는 방법을 생각해봤습니다.
![DSC_1214](https://farm6.staticflickr.com/5610/15532085300_4f7ea2d766_z.jpg)
우선 커피포트에 물을 끓입니다.
물을 끓이는 가장 빠른 방법이죠.
다음에 드리퍼 하나 (보통 6~7천원 하더군요)하고 컵 그리고 원두커피를 준비해줍니다.
![DSC_1216](https://farm8.staticflickr.com/7541/15531736387_6dda4067c7_z.jpg)
커피잔 위에 드리퍼 올리고 그위에 필터를 앉혀줍니다.
이때까지는 원두를 따르지 않는데 그 이유는 일단 종이와 컵등을 물로 한번 데워 내고
종이를 물에 한번 젹서서 종이 맛을좀 빼주기 위해서라고 하더군요
(사실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커피 애호가도 아니라서 잘 몰라요 ^^)
잔도 예열 시킬겸 이렇게 물을 한번 따라주면서 필터 역시 골고루 적셔 줍니다.
![DSC_1218](https://farm4.staticflickr.com/3948/15532095260_cb66072a6c_z.jpg)
연하게 마시기 위해서 딱 한스푼 준비했습니다.
![DSC_1219](https://farm8.staticflickr.com/7508/15531742247_1a85544e82_z.jpg)
커피를 골고루 펴서 놓아준다음에
![DSC_1220](https://farm4.staticflickr.com/3939/15531057599_fff573172c_z.jpg)
물을 천천히 부어주면...
![DSC_1223](https://farm6.staticflickr.com/5606/15718493392_6e63d631ba_z.jpg)
이렇게 커피가 나오죠~
물론 정식으로 한다고 해도 이거보다 과정이 많이 복잡하지는 않겠습니다만. 그래도 피곤할때 한두 스탭이라도 줄면 덜 구찮죠.
정식으로 만들어 마시는것보다는 간편하고 봉지 커피보다는 약간 복잡한 초간단 드립입니다.
남들도 이렇게 하는지는 몰르겠지만, 나름 맛은 괜찮습니다. ^^
봉지 커피 마시기는 싫고 원두 커피 만들어 마시기는 구찮을때 약간 중간적인 방법으로 추천하고 또 커피를 마시고 싶은데 이런저런 기구를 구매하기가 부담스러워도 괜찮은 방법인듯 하네요
커피와 드리퍼는 http://ucr.coffee/ 에서 구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연도 있고 해서 소개합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구요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 커피를 볶아서 판다고 하네요.
그럴때 커피 믹스도 좋지만 그래도 이왕 마시는거 믹스를 마시는것보다 좀더 커피스런것을 마시는게 좋겠지만 드립이라는게 과정이 나름 복잡하고 그런거 조차 구찮을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과정을 다 생략하고 원두커피를 믹스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좀더 간편하게 마시는 방법을 생각해봤습니다.
![DSC_1214](https://farm6.staticflickr.com/5610/15532085300_4f7ea2d766_z.jpg)
우선 커피포트에 물을 끓입니다.
물을 끓이는 가장 빠른 방법이죠.
![DSC_1215](https://farm4.staticflickr.com/3949/15531733347_880e8ff098_z.jpg)
다음에 드리퍼 하나 (보통 6~7천원 하더군요)하고 컵 그리고 원두커피를 준비해줍니다.
![DSC_1216](https://farm8.staticflickr.com/7541/15531736387_6dda4067c7_z.jpg)
커피잔 위에 드리퍼 올리고 그위에 필터를 앉혀줍니다.
이때까지는 원두를 따르지 않는데 그 이유는 일단 종이와 컵등을 물로 한번 데워 내고
종이를 물에 한번 젹서서 종이 맛을좀 빼주기 위해서라고 하더군요
(사실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커피 애호가도 아니라서 잘 몰라요 ^^)
![DSC_1217](https://farm6.staticflickr.com/5598/15097558033_92a957a3d3_z.jpg)
잔도 예열 시킬겸 이렇게 물을 한번 따라주면서 필터 역시 골고루 적셔 줍니다.
![DSC_1218](https://farm4.staticflickr.com/3948/15532095260_cb66072a6c_z.jpg)
연하게 마시기 위해서 딱 한스푼 준비했습니다.
![DSC_1219](https://farm8.staticflickr.com/7508/15531742247_1a85544e82_z.jpg)
커피를 골고루 펴서 놓아준다음에
![DSC_1220](https://farm4.staticflickr.com/3939/15531057599_fff573172c_z.jpg)
물을 천천히 부어주면...
![DSC_1223](https://farm6.staticflickr.com/5606/15718493392_6e63d631ba_z.jpg)
이렇게 커피가 나오죠~
물론 정식으로 한다고 해도 이거보다 과정이 많이 복잡하지는 않겠습니다만. 그래도 피곤할때 한두 스탭이라도 줄면 덜 구찮죠.
정식으로 만들어 마시는것보다는 간편하고 봉지 커피보다는 약간 복잡한 초간단 드립입니다.
남들도 이렇게 하는지는 몰르겠지만, 나름 맛은 괜찮습니다. ^^
봉지 커피 마시기는 싫고 원두 커피 만들어 마시기는 구찮을때 약간 중간적인 방법으로 추천하고 또 커피를 마시고 싶은데 이런저런 기구를 구매하기가 부담스러워도 괜찮은 방법인듯 하네요
커피와 드리퍼는 http://ucr.coffee/ 에서 구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연도 있고 해서 소개합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구요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 커피를 볶아서 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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