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30일 목요일

블로거 모바일

안드로이드폰에서 블로깅을 할 수 있는 블로거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서 처음으로 글을 써본다.

전에도 다운받았었는데 글을 써서 포스팅을 하면 글씨가 깨지는 버그가 있었는데, 이번은 어떨지 몰르겠다.

만일 이 글이 올라가 있다면 이번에는 안 깨진다는 의미겠지 또한 정확히 왜깨졌는지 이유는 지금도 몰르겠다.

점점 도구는 편해진다.

2012년 8월 27일 월요일

삼성과 애플의 소송을 보면서...

애플과 삼성의 소송이 요즘 계속 뉴스에나온다.
 우리나라 신문들은 삼성옹호하느라 기사를 소설로 써대고 미국은 내가 뉴스를안봐서 잘몰르겠지만 거기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어느정도는 애플입장에서 쓰지 않을까? 상상은 해보는데,  개인적으로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와 갤럭시 탭이 애플의 디자인과 UI를 배낀거는 그렇게 눈여겨 보지 않아도 잘 알겠다.

삼성이라는 기업이 디자인이던지 제품이던지 독창성하고는 거리가 멀고  돈좀 된다 싶은거는 이회사 저회사거 생각없이 막배껴대는게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 이번의 소송은 서로가 무리가 있다는게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흔히 라이센스가 창작을 한사람의 권리를 보호하고 또한 자기가 만든것의 가치를 인정받고 남이 함부로 배끼지 못하게 해서 사람들의 창작욕을 돋운다고 하지만 (그런면이 아예 없지는 않을거라고 본다.) 실제로 디자인관련 (다른분야도 비슷하다고 보지만)저작권 분쟁이라는게 산업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마이너스라고 생각한다.

 이부분은 내가 굳이 설명안해도 게임쪽의 저작권분쟁이라던가 컴퓨터 산업의분쟁 특히나 피씨가 애플컴퓨터가 장악한 퍼스컴시장을 따라잡고 결국에는 전체 퍼스컴 시장을 장악할때 등의 상황을 보면 확실히 저작권을 강화하지 않는쪽이 전체 산업의 발전속도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만일 IBM이 피씨의 저작권을 주장하고 지금의 애플처럼 자기회사만이 피씨를 만들어서 팔수있도록 했다면 이렇게 빠른시간안에 컴퓨터가 전세계에퍼지지는 못했을것이다.

애플은 예전에 마이크로 소프트와 윈도우 관련해서 분쟁이 있었고 지금은 삼성과 디자인과 UI관련 분쟁이 있다.
윈도우 관련 분쟁은 법정에서 지루하게 끌다가 결국은 잡스가 소송을 취하하는것으로 끝났고 지금의 삼성 애플 관련 소송은 어디가 끝인지 아직은 알 수가 없다.
애플이 지금처럼 여기저기 소송을 하는것은 개인적으론 양심불량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우선 윈도우의 경우는 잡스가 맥OS를 배꼈다고 비난하지만 좀더 넓게 보자면 둘다 제록스 연구소의 GUI를 배꼈다는것은 변함이없다.
단지 애플이 조금더 빨리 배꼈다고 해서 마이크로 소프트를 제소하는것은 좀 코메디 같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삼성이 아이폰의 디자인을 배낀것역시 누가봐도 알 수 있는 일이지만 애플의 디자인은 독일출신의 디자이너 디터람즈(http://ko.wikipedia.org/wiki/디터_람스)의 그것과 너무나도 흡사하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애플이 가전제품쪽으로 진출했다고 생각을 할것이다.
디터람즈가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하지 않듯이 애플도 삼성을 상대로 소송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이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2012년 8월 24일 금요일

아이들 김밥 만들기

간만에 우리 애들이 김밥을 만들었다.
엄마가 재료를 만들어서 상위에 올려다 놓으니 그걸 둘이서 집어다가 김밥을 말아서 놓고  그걸 다시 엄마가 썰어서 주니깐 각자 만든 김밥을 접시위에 올려놓더니 사진을 찍어달라고 해서 사진을 찍어줬다.

 어릴때는 사진을 찍으면 웃고그러더니 이제 8살정도 돼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진을 찍는다니깐 표정이 굳는다.

반면에 은지는 사진을 찍어줄라고 하니 한쪽발을 책상위에 올려놓고 장난을 쳐가면서 찍는다. 여자아이라서 그런것도 있는지는 몰라도 하여간 장난스럽다.
은성이는 옆에 와서 같이 사진찍고 싶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표정은 딱딱하다.

2012년 8월 9일 목요일

오우거 칼라링

예전에 그렸던 그림인데 칼라링을 한번 해봤다. 원래 그림에 칼라링을 하는것은 시간낭비라고생각해서 안하는 편인데 요즘들어서 생각이 좀 바꼈고 테스트로 모델링을해서 맵핑을할려고 하니 컨셉단계에서 칼라링이되 있지 않으면 좀 생각할게 많아지는것 같기도 하다 예전에 그린그림들을 시간날 때마다 하나씩 칼라링을 해봐야 겠다. 칼라링이 일단해보면 질감을 표현한다거나 색의 배색이라던가 하는부분이 생각보다 쉽지 않고 또 생각한대로 표현이 잘되면 재미도 상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n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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